법원에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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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전공탁관님 칭찬합니다
작성자		작성일	2021.04.07
전자우편	*******	조회	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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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부친사망하시고 관심을 덜갖다가 오래전 돌아가신 할아버님의 토지가 공탁으로 올라와 있다는 것을 몇달전에 알게되었습니다. 이것에 대한 보상을 받기위한 서류준비도 만만치 않아, 여러 사람의 도움을 받아 간신히 준비하였었는데, 법원이란 곳에서도 어떤 식으로 진행해아될지 몰라 많은 고민을 하며 대전지방법원을 방문했었는데요. 역시나 접수를 하는 과정에서 몇몇 막히는 것들이 좀 나왔었는데.. 직원분들도 친절히 안내해 주시고 뒤에 계시던 윤혜원 공탁관님이 나오셔서 옛날 어려운 서류들의 한자나 상속관계를 하나씩 집어주시며 처리를 도와주셔서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편리하게 공탁금을 수령할 수 있었습니다. 멀리 내려가 하루 다시 와야하는 우려와 걱정했던 마음으로 당시 경황이 없어, 따로 인사를 드리지 못하였는데, 법원사이트를 뒤져보다가 여기가 소통창구인것 같아, 짧게나마 감사 인사를 남겨드립니다.

공개글 게시판 답변
담당부서		답변일	2021. 04. 08
답변	안녕하십니까? 귀하께서 대한민국 법원 홈페이지 ‘법원에 바란다’에 올리신 글을 잘 읽어보았습니다. 귀하의 민원요지는 대전지방법원 윤혜원 공탁관의 친절한 도움을 받아 공탁금 수령을 무사히 마칠 수 있어서 감사한다는 취지의 내용으로 보입니다. 법원은 국민의 곁으로 한발 가까이 다가서서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국가기관이 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법원은 국민과 소통하는 법원이 되기 위하여 친절교육에 온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친절한 직원에 대하여 이를 각급 법원에 알리어 적극 칭찬·격려하고 있습니다. 칭찬하여 주신 직원을 격려하고 다른 공무원의 모범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사법행정에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신 것에 대하여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