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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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서울동부지방법원]한여름밤의 열기를 식혀준 야구관람 문화행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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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정일 | 2015-09-01 | 조회수 | 26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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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부지방법원(법원장 민중기)은 2015. 7. 28.(화) 법원장, 수석부장판사, 사무국장과 우리 법원가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야구장에서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야구경기를 함께 응원하는 야구관람 문화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는 우리 법원의 법관 및 직원, 그 가족이 야구경기를 관람하면서 함께 응원하고 즐기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행복한 직장, 소통하는 법원을 만들기 위하여 마련되었습니다. 무더위 속에서 막바지 장맛비가 예고되어서 고온다습한 날씨였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다 같이 모여 앉아 미리 준비해간 치킨과 음료를 먹고 마시면서 하나 된 마음으로 응원하였기에 한여름밤의 열기는 장애가 되지 않았습니다. 경기를 진행하는 두 팀간의 화끈한 홈런 대결과 멋진 수비가 선사하는 통쾌함은 열대야 속에서도 시원함을 느끼게 했습니다. 경기 중 우리법원가족의 방문을 환영한다는 전광판의 메시지에 우리법원 가족은 함성과 박수로 감사의 마을을 전하였고, 경기는 끝났지만 무더위만큼이나 치열했던 경기였기에 긴장감과 흥분의 여운이 진하게 남는 경기였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법원은 법원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소통하는 법원, 행복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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