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3세 유아가 급성후두개염으로 사망한 사례에서 초진 의사가 정확한 진단을 그르침으로써 상급 병원으로 전원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데 대한 과실을 인정하되, 환자의 상태가 급격히 악화되어 적절한 대응이 곤란했던 사정도 감안하여 손해배상책임을 70%로 감경한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