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들이 양돈장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저장조 내부 상단에 구멍을 뚫는 방법 등으로 가축분뇨를 유출시켜 양돈장 주변의 숨골 등을 통해 지하수로 유입되게 하였다는 등의 공소사실로 기소된 사건에서, 가축분뇨의 배출행위 자체를 부인하거나 분뇨의 배출량을 다툰 피고인들의 주장을 배척하고,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여 피고인들에게 유죄를 선고한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