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이 서울 성동구에 있는 지하철역에서 전동차 안에 승차하여 출입문 앞에 서 있던 중 피해자가(여, 21세)가 탑승하는 순간 손으로 갑자기 피해자의 음부를 쓸어내려 피해자를 강제로 추행하였다는 혐의로 기소된 사안에서 피고인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유지한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