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 [2017. 3. 29. 선고]
17년 전 장의사와 그의 부인을 살해하는 데 가담하고 필리핀으로 도피한 범인이 16년 만에 현지 파견 경찰인 '코리아 데스크'에 체포되 살인과 사체유기 등 범죄사실로 징역 17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선고를 하면서 "피해자 부부의 아이가 졸지에 고아가 돼 큰 고통을 받은 점, 사죄나 손해배상 노력을 하지 않은 점 등에 비추어 중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