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이 친구와 술을 마시고 만취상태에서 친구가 운전하는 차 조수석에 타고 가다가 아파트 후문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하였는데, 친구에 대한 음주운전 및 도로교통법위반(손괴후미조치) 사건에 피고인이 증인으로 출석하여 위증하였고, 그 과정에서 친구가 피고인 때문에 음주운전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위증 및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방조죄에 대하여 유죄를 선고한 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