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잦은 외박 등으로 가정에 소홀하고 아내에게 과격한 언행을 하자 아내도 이에 대응하여 늦게 귀가하고 부정행위를 의심할 만한 행동을 한 사안에서 부부 갈등의 원인을 제공한 남편에게 혼인 파탄에 대한 책임이 조금 더 크다고 판단한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