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이 베트남 이주 여성들의 후견인 역할을 하면서 피해자들이 피고인을 믿고 따르자 이를 이용하여 피해자들 남편의 사망보상금, 전세보증금 등을 횡령, 편취한 사건으로 사건의 경위, 죄질 등에 비추어 엄히 처벌할 필요가 있어 원심이 선고한 형보다 무겁게 선고한 항소심 판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