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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방법원(법원장 성낙송)은 2014. 8. 13.(수) 화성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학습지원멘토링 대상 다문화가정 자녀와 (대학생, 고등학생)멘토 등 39명을 초청해 우리법원과 사회적 소수계층 소통을 위한 다문화가정 초청 법원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이번으로 4회를 맞이한 다문화가정 자녀 초청견학은 우리법원이 사회적 소수계층에도 법의 보호가 공평하게 미치고 있음을 직접 느끼게 하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긍심과 법원에 대한 친근감을 심어주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마련한 자리입니다.
우리 법원이 제공한 두 대의 버스로 법원 현관에 도착한 학생들은 210호 법정으로 이동하였고, 법원장이 환영사를 한 뒤 두 개의 조로 나눠 개정 중인 민사9부와 민사9단독의 재판을 방청하였습니다. 이후 형사재판이 열리는 110호 법정으로 이동하여 재판과정을 방청하였고, 잠시의 휴정시간동안 재판장을 통해 직접 재판진행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문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보다 효과적으로 법원의 역할을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법원에 대한 친밀감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재판방청을 마친 후 210호 법정에 모여 직접 법복을 입고 멘티-멘토끼리 기념사진을 촬영하였고, 「Let's go 바로미」라는 동영상을 시청한 뒤 학생들은 우리법원이 준비한 다과회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다과회장에는 법원장, 수석부장, 가사부 부장판사, 가사부 단독판사, 가사부 배석판사들이 참석하여 같이 다과를 들면서 멘티인 초등학생 뿐만 아니라 멘토인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의 질문에 대해 상세히 답변하면서 자유로운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민사합의부 과장이 청아한 음색의 오카리나 연주를 해줌으로써 견학생들은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생동감 있었던 다과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한 뒤 견학생들은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집으로 출발하였는데, 추후 이러한 기회가 더 자주 있기를 소망하는 의견을 표시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우리 법원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정 지원 등 사법부가 사회적 약자와 소수계층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국민과 소통하고 있음을 알리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2014. 8. 13.
수원지방법원 총무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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