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방법원(법원장 윤준)은 2018. 9. 17.(월) 제3별관 4층 강당에서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이나미 교수를 초청하여 “가족, 어떻게 사랑할까”라는 주제로 2018년 제3회 소통 아카데미(팀장 : 차영민 부장판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우리법원 소통 아카데미는 법원가족뿐만 아니라 수원지방검찰청, 조정위원, 시민사법위원회, 변호사회, 법무사회 등 법원과 연계된 외부 기관과 참석을 희망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소통 아카데미는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강연을 담당한 이나미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서울대학교 인권센터장,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외래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저서로는 <한국에서 심리학자로 살아보니>, <심리학이 만난 우리 신화>, <운명에서 희망으로> 등 다수가 있습니다.
이날 강연에서 이나미 교수는 “부모와 자녀, 부부간, 가족과의 소통 방법에 대해 설명하며, 자녀가 말을 잘 들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가 자녀의 말을 잘 들어야 한다. 부모가 자녀에게 주는 사랑에는 조건이 전제되어 있으나, 자녀의 부모에 대한 사랑은 무조건이다. 한마디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신호를 잘 파악하여 서로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의하였습니다. 이번 강연은 법원가족들에게 가족 간의 대화를 통해 이해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법원은 다양한 주제로 관내 시민들과 법원가족들이 함께 소통하고 감동을 주는 소통아카데미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