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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방법원(법원장 김진권)은 2008. 5. 23.(금) 11:00~13:00 법원장, 김창보 수석부장판사, 윤상철 사무국장, 총무과장, 법관 및 직원으로 구성된 「수원지방법원 사랑나눔 자원봉사단」과 우리 법원 여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동아리 「향운회」회원 등 업무에 지장이 없는 법관 및 직원 총 17명이 아녜스의 집〔수원시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 575-1(양로원)〕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날 양로원에 도착한 자원봉사단은 그동안 모금한 낙전(천사운동)과 사랑나눔봉사단 기금을 아녜스의 집(양로원)에 전달하고 곧이어 2개조로 편성하여 식당 및 주방과 할머니들이 생활하는 공동생활구역으로 이동해 걸레질을 하면서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법원장은 주방에서 청소를 한 뒤 점심식사를 하는 할머니를 위해 손수 국을 배식하였으며 거동이 불편하신 할머니 곁에 앉아 식사를 도왔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법원과 지역사회의 벽을 허무는 계기가 되고 지역민에게 가까이 있는 법원의 이미지를 심어 주게 되었습니다.
수원지방법원 사랑나눔 자원봉사단은 언제부터인가 법원하면 권위적이고 딱딱하게 느꼈던 국민에게 법관 및 직원이 법정을 나와서 국민에게 다가가서 봉사함으로써 최근 사회 지도층에게 요구되는 높은 수준의 도덕적 의무(noblesse oblige)를 다하는데 앞장서게 될 것입니다.
수원지방법원(법원장 김진권)은 법원의 본연의 업무인 재판에 충실을 기함과 동시에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경제적 약자인 이웃에 대한 배려, 사랑과 봉사로 사법부가 국민들로부터 존중받고 신뢰받을 수 있고, 민원인에게는 양질의 사법서비스가 제공되도록 계속 노력 할 것입니다.
수원지방법원 사랑나눔 자원봉사단은 앞으로도 매월 무료급식 밥퍼나눔 배식봉사활동, 재난발생시 복구지원 및 성금 기부, 불우이웃 위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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