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언론보도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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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시각장애인, 새터민, 다문화가정 청소년 등과 함께 하는 대법원 음악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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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시각장애인, 새터민, 다문화가정 청소년 등과 함께 하는 대법원 음악회 개최 관련 보도자료.pd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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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은 2012. 5. 30. 본관 1층 대강당에서 ‘2012 법원과 함께하는 5월의 음악회- 귀를 열고 마음을 열어요’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음악회는‘국민과 소통하는 열린 법원’을 구현하기 위한 것으로‘지역사회와의 친근하고 다양한 소통’을 위해 평소 대법원을 직접 경험하지 못한 각계
특히, 이번 음악회에는 대법원장, 대법관, 서울시내 각급 법원장, 각급 법원 직원과 그 가족들뿐만 아니라, 대법원 인근 서초구의 지역주민(약 180명), 한빛맹학교의 시각장애인(약 27명), 하늘꿈학교의 새터민 청소년 및 교사(약 26명), 다문화가정 청소년 및 교사(약 25명), 서울 각급 법원의 시민자원봉사자, 시민사법모니터, 그림자배심원(합계 약 160명) 등을 초청하여, 음악을 통해 함께 호흡하고 공감하는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음악회는, 이택주 교수(이화여대)의 지휘와 서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의 연주 아래 메조 소프라노 김선정, 첼로 이숙정, 바이올린 민유경, 테너 나승서가 참여하여 생상의 오페라 ‘삼손과 데릴라’중 가장 유명한 아리아인 ‘그대 음성에 내 마음 열리고’, 김동진의 ‘봄이 오면’ 등을 비롯하여 약 10곡을 공연하였습니다. 특히, 예술의 전당 사장을 역임한 김용배 교수(추계예술대)의 해설을 통해 관객들이 보다 쉽고 편안하게 클래식의 매력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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