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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으로의 초대
[너나들이 법원] ARTWORK 서로 사랑하며, 함께 나아가다 & SPACE 나의 소중한 별을, 가장 귀하게 보다
2025.11.04

글.  임 숙 영   /   사진.  최 다 영


너나들이 법원


바람을 가르며 푸른 바다를 유영하는 돌고래의 모습에는 

따스한 보호와 깊은 양육의 정이 담겨 있다. 

엄마와 아이가 서로 의지하며 거친 파도를 헤쳐 나가는 여정 속에서, 

우리는 위기와 갈등을 넘어 비로소 손을 맞잡고

희망의 내일을 향해 나아가는 사랑의 숭고한 힘을 마주한다. 


작품명 사랑

작가 전뢰진

장소 울산가정법원 야외   


너나들이 법원


부모와 자녀라는 소중한 인연, 천륜을 다정히 이어가기 위해 

전문가의 섬세한 손길이 함께하는 면접교섭센터 ‘별담소담’

세상 어느 곳보다 따스한 마음의 정원,

자녀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부모다움이 피어나는 순간을 위해 

더욱 온정적인 마음으로 사랑과 희망의 싹을 틔운다.


공간명 면접교섭센터 ‘별담소담’ 

장소 울산지방법원 별관 1층

너나들이 법원

 

울산가정법원 면접교섭센터 정영선 조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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