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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으로의 초대
[너나들이 법원] SPACE 웃음과 환대, 공간으로 말하다 ＆ ARTWORK 청렴과 공정, 작품으로 새기다
2025.05.02


너나들이 법원


웃음꽃이 피고 정겨운 대화가 오가는 시간,

따뜻한 담소를 나누며 마음을 열었던 순간,

함께 축하하며 기쁨을 나누던 즐거운 생일,    

소소한 일상부터 더없이 특별한 날까지… 

이 공간은 경주지원 가족 모두의 소중한 순간마다 함께하고 있으며, 

그 모든 시간을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공간명 경주지원 회의실 

장소 경주지원 3층   

글.  임 숙 영/   사진.  최 다 영


너나들이 법원


청렴으로써 교훈을 삼는다는 뜻의 이렴위훈(以廉爲訓)은 

다산 정약용의 「목민심서」 율기육조에 등장하는 말로,

목민관이 지녀야 할 첫 번째 덕목입니다.

목민관이 청렴하지 않으면 백성이 고통받듯

법 역시 청렴과 공정을 나침반 삼아

가장 앞자리에 두어야 할 가치임을 다시금 마음에 새깁니다. 


작품명 이렴위훈(以廉爲訓)

작가 심천 한영구

 

장소 경주지원 중앙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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