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스토리]동료의 재발견

테마가 있는 글

[인사이드 스토리]동료의 재발견

2019.04.02

우리는 다양한 성격의 동료와 함께 일합니다. 어떤 동료는 성격이 깐깐하고, 어떤 동료는 다른 사람에게 자주 직언해 말을 섞기가 조금 불편합니다. 또 동료 중에는 다른 사람의 일에 필요 이상으로 참견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처럼 나와 성격이 잘 맞지 않는 동료들과 일하려니 힘드시다고요? 그럼, 시선을 조금 달리 해보겠습니다. 깐깐한 동료는 일할 때 꼼꼼해서 업무 처리 방식이나 결과가 늘 믿음직스럽습니다. 자주 직언하는 동료는 내 단점을 돌아보게 하는 좋은 자극제가 되며, 남의 일에 관심 많은 동료는 어쩌면 나보다 타인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더 많은 것일지 모릅니다.
여러분은 혹시 동료의 장점을 단점으로 오해하지 않았나요? 상대방의 장점은 내가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니 좋은 동료 역시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만드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생각을 바꿔보세요. 여러분 주변에는 좋은 동료가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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