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태 대법원장님과 함께 한 1박 2일
취임이후, 전국의 각급법원들을 방문한 양승태 대법원장님!
춘천, 부산, 광주에 이어 이번엔 창원지방법원에 방문!
지난 9월 26일부터 27일
대법원장님과 창원지방법원의 1박 2일
(배경 사회자 인사말-내용은 들리지 않음)
경남 합천 합천호와 황매산 자락에서 열린 진솔한 소통의 장
(배경 대법원장님 말씀-내용은 들리지 않음)
대법원장님: 나를 찬 곳에서 야영시키고 여러분은 따뜻한 온돌방에서 잔다고 해서 천대받고 왔다는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전국법원 투어 산행을 통해 전국법원 가족과 소통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배경음악 삼포로 가는 길)
이어진 촛불축제~
오고가는 노래 속에 정을 담아 소통의 꽃을 피우고,
소탈하고 진솔한 대법원장님의 모습에
직원들 모두 인간적인 교감을 이어나가고...
직원1: (생각)대법원장님 멋져!
다음날!
상쾌한 마음으로 황매산 산행코스로 출발!
창원지법 직원들과 걷고... 또 걷고...
직원2: (생각)대법원장님도 좀 쉬시겠지?
직원들을 위해 쉰 것도 잠시...
다시 무소의 뿔처럼 거침없이 나아가는 대법원장님!
직원3: (생각)아... 대법원장님!
창원지법 직원들과 함께 호흡을 맞춰가며 걷는 대법원장님
대법원장님: (생각)이제는 내가 힘들다
사방팔방 탁 트인 조망,
동북쪽으로 가야산, 서쪽으로는 지리산,
서북쪽으로 덕유산이 펼쳐지고
멋진 풍경을 배경삼아 대법원장님과 찰칵!
직원4: (생각)대법원장님~ 저희랑도 같이 찍어주세요~
드디어 세시간 반의 산행 끝에 황매산 정상!
양승태 대법원장님과 함께 한 아름다운 소통, 아름다운 동행이었습니다.
